카페24 PRO 빠른앱 출시(사진=카페24)
특히 인공지능(AI)이 쇼핑몰을 분석해 △앱 아이콘 △스토어 이미지 △로딩 화면 등 브랜드 맞춤형 디자인을 자동 생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 1주일이면 앱이 출시된다. 기존 평균 4~6주 소요되던 앱 제작 기간이 크게 단축된 셈이다.
출시된 앱은 쇼핑몰과 자동 연동돼 상품 등록, 주문 처리 등을 기존 관리자 페이지에서 그대로 운영할 수 있다. 사업자는 60일 내 구글 개발자 계정을 등록해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절차가 완료된다.
카페24는 자체 앱이 고객 충성도와 매출 확대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사 플랫폼 기반 쇼핑몰 1000여 곳을 분석한 결과, 앱 이용 고객의 객단가는 모바일웹 대비 평균 16.7% 높았고 전체 매출의 25.7%가 앱에서 발생했다.
재방문율도 앱이 65.8%로 모바일웹(55.0%)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생활·건강 분야는 객단가가 29.3% 높았고, 패션잡화 분야는 매출의 33%가 앱에서 발생하는 등 업종별 효과도 확인됐다.
또한 앱 푸시 알림을 도입할 경우 매출 상승률이 미도입 대비 31.9%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시 알림은 문자나 알림톡과 달리 발송 비용이 들지 않아 마케팅 효율성도 높다는 평가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기술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체 앱을 보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사업자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