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5인 영입”…마크비전, AI 인프라 성장 가속화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4일, 오전 10:0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 인프라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글로벌 빅테크 출신 핵심 인재를 대거 영입하며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마크비전은 14일 세일즈, 플랫폼, 고객 성공, 인사, 재무 등 주요 부문에서 글로벌 경험을 갖춘 리더 5인을 영입하고 조직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리더십 구조를 구축하고, AI 네이티브 기반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합류한 인사들은 아마존(Amazon), 틱톡(TikTok), 깃허브(GitHub)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는 데이나 허스타인은 기업용 솔루션 확산과 GTM(Go-To-Market) 전략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플랫폼 및 생태계 부문에는 케일리 밀러가 합류해 파트너십 구조 설계와 AI 기반 플랫폼 확장을 담당한다. 재무·운영 부문은 제임스 리가 맡아 전사 운영 체계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성공 부문에는 멜리사 콜먼이 합류해 포스트 세일즈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인사 부문은 토니 박이 맡아 급성장 조직에 맞는 인재 전략과 조직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마크비전은 이번 리더십 보강을 통해 단순한 브랜드 보호를 넘어 ‘브랜드 인텔리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고객 중심의 AI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운영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사의 매출 성장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다.

이인섭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경험한 리더십을 영입해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했다”며 “AI 기반 브랜드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비전은 2020년도에 설립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브랜드를 대리해서 온라인상에 있는 다양한 IP 침해물들, 위조상품, 불법 콘텐츠, 온라인 사칭과 같은 다양한 범죄물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제거하는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