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17일 지역 특화산업과 양자기술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로, 지역 주도의 양자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자전환(QX) 주요 사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히 기술개발 중심 ‘허브’와 산업 수요·실증을 담당하는 ‘스포크’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되며, 2개 이상 지자체가 참여하는 초광역 모델도 허용된다.
정부는 시·도 개발계획서를 중심으로 양자기술 연구역량 및 인프라 현황과 확충 계획과 지역 주력 산업과의 연계성 등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다. 국비 대비 30% 이상 지방비 매칭을 필수요건으로 한다.
5월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7월 양자전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정부는 연구역량과 인프라, 산업 연계성, 추진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클러스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양자기술은 AI 이후 산업 경쟁력과 국가안보를 좌우할 핵심 전략기술”이라며 “양자 기술과 지역 특화산업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