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22일 ‘챗GPT 이미지 2.0(ChatGPT Images 2.0)’을 발표하고, 기획·마케팅·교육 등 다양한 업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챗GPT 이미지 2.0으로 다국어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구현한 이미지(만화)
다국어 지원도 강화됐다.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중국어, 힌디어 등 다양한 언어에서 텍스트 표현 품질이 개선됐으며, 한 번에 최대 10장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포스터나 인포그래픽처럼 텍스트가 중요한 콘텐츠 제작에서도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모델은 오픈AI 최초의 ‘thinking(사고)’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나의 프롬프트로 여러 이미지를 생성하고, 웹 검색을 통해 정보를 보완하거나 결과를 재검토하는 등 ‘생성→검증’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수행할 수 있다.
챗GPT 이미지 2.0으로 작은 텍스트와 복잡한 레이아웃까지 정밀하게 구현된 이미지 예시(다이어그램)
챗GPT 이미지 2.0으로 사람이 작성한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 이미지 생성 예시(손글씨)
구체적으로 ▲Plus(월 약 2만9000원)부터 고급 이미지 생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Pro(월 약 200달러), ▲Business(기업용 요금제)에서는 더 높은 성능과 사용 한도를 지원한다. 개발자를 위한 API 모델 ‘gpt-image-2’는 사용량과 해상도에 따라 과금되며, 2K 이상 고해상도 출력은 현재 베타로 제공되고 있다.
챗GPT 이미지 2.0으로 작은 텍스트와 복잡한 레이아웃까지 정밀하게 구현된 이미지 예시(콜라주)
다만 AI 생성 콘텐츠 특성상 결과의 정확성이나 사실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최종 검증 과정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