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베트남 부총리와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04:32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호 꾸억 중 베트남 과학기술 소관 부총리와 면담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2 © 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부총리와 만나 인공지능(AI)·반도체 등 핵심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 부총리가 22일 베트남 호 꾸억 중(Ho Quoc Dung) 과학기술 소관 부총리와 면담하고 과학기술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견고한 외교·경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AI와 반도체 등 핵심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배 부총리는 양국 협력으로 설립한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베트남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우는 연구 거점을 넘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또 베트남의 젊은 인재들이 높은 기술 수용성을 바탕으로 AI와 소프트웨어(SW) 등 차세대 핵심기술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며 관련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하자고 당부했다.

배 부총리는 "양국의 과학기술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외교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함께 마련 중인 '한국과 베트남의 과학기술 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호 부총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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