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고유가 지원금', 네카오페이로 신청…모바일·카드 모두 지원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27일, 오전 09:47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377300)가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와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전 국민 70%에게 지급한다. 대상자는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에 맞춰 신청하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5·0인 대상자가 신청 가능하다. 5월 1일부터는 날짜와 상관없이 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 국민의 70%가 신청할 수 있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네이버페이로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네이버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혹은 '네이버페이'를 검색해 통합 안내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안내 페이지 내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연결되는 신청 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일 경우 지급 방식으로 Npay 포인트·머니를 선택하고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큐알(QR)결제·삼성페이로 이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를 선택해 실물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이 경우 현장 결제의 포인트 뽑기 혜택이나 해당 카드의 0.3% 적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외에도 네이버 전자문서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를 알림신청하면 1·2차 신청 등 향후 일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안내사항을 네이버 앱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인증서를 미리 발급해 두면 복잡한 절차 없이 본인인증을 거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를 통한 지원금은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전용 카드를 준비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 또는 카카오페이 앱 내 검색창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입력하거나, 메인 화면의 전용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카카오페이 역시 모바일과 실물카드 결제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지원금을 수령한 후 한 가지 이용수단만 선택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하다가 실물카드 결제가 필요할 때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할 때는 지원금이 우선 사용되고, 지원금 잔액이 모두 소진되면 계좌에서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다. 사용 내역과 잔액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 시에도 카카오페이 가맹점은 물론 삼성페이·제로페이 매장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화면 상단의 바코드·삼성페이·QR스캔 중 매장 방식에 맞춰 결제하면 된다.

특히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활용하면 전국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제약 없이 지원금을 쓸 수 있다. 이 카드는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크와 증권사 등 모든 금융권 계좌와 자유롭게 연결된다.

카카오페이는 신청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지원금을 신청한 사용자는 누구나 '포인트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100만P를 각각 지급한다.

지원금을 모두 소진한 사용자에게는 최대 2000원 상당의 맞춤형 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한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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