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권도 입장권도 갤럭시폰에 '쏙'…'삼성월렛 여행' 출시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27일, 오전 09:59

(삼성전자 제공)

앞으로 삼성 '갤럭시폰'에서 비행기 탑승권부터 호텔, 각종 입장권까지 여행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삼성월렛 여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월렛 여행은 △비행기 탑승권 △호텔 예약 정보 △테마파크 및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 여러 앱과 플랫폼에 분산돼 있던 여행 정보를 '삼성월렛'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삼성월렛 내 여행 항목을 만든 뒤 '트립 타임라인' 기능을 통해 시간과 위치 기반으로 여행 일정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세부 일정을 추가하거나 메모 기능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기록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호텔 및 항공권 예약 확정서, 액티비티 투어 티켓 등을 삼성월렛에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월렛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실물 지갑 대체 서비스로 확장한 서비스다. 단순 결제 기능뿐만 아니라 신분증,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세계 최초로 비접촉 결제 방식인 NFC와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기술을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출시했다. 이후 온라인 간편 결제 등으로 결제 서비스 폭을 넓혀 왔으며, 디지털 키·디지털 자산·티켓 등을 담았다. 2024년에는 삼성월렛으로 리브랜딩하며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전자증명서 기능을 추가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삼성월렛 여행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여행 정보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며 여행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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