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오픈 프로필' 기능 추가…저장 장소 친구와 공유한다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28일, 오전 09:30

티맵 '오픈 프로필' (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내 소통 기능을 탑재한 '오픈 프로필'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프로필은 사용자가 티맵에서 쌓아 온 리뷰와 저장 장소를 하나의 프로필로 묶어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취향이 비슷한 이용자를 발견하고, 목록을 따라 새로운 장소를 탐색할 수 있다.

티맵의 마이(MY) 탭에서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설정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 계정을 연동하면 프로필이 간편하게 완성된다.

저장 그룹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나만 아는 전국의 가성비 맛집 리스트'나 '자주 찾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 등 그룹마다 원하는 장소를 저장하고 다른 이용자에게 그룹을 공유할 수 있다.

그룹 공개 범위 역시 △전체공개 △일부공개 △비공개로 구분해 관리한다. 전체공개 시 누구나 오픈 프로필에서 저장 그룹을 확인할 수 있고, 일부공개는 링크를 받은 사용자만 열람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오픈 프로필은 리뷰 화면에서 작성자 프로필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목록은 '내 리스트에 추가' 버튼을 통해 그대로 담을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오픈 프로필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프로필 사진 신규 등록 시 티맵 포인트 1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저장 그룹을 전체공개로 설정하면 최소 100 포인트부터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용자 취향과 이동 경험이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새로운 탐색과 연결을 만드는 것이 오픈 프로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참여 기반의 소통 기능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맵은 홈 화면에서 바로 지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21일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지도에 자동 노출되는 장소명도 2배로 늘려 탐색 데이터 범위를 넓혔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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