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한-베 과학기술 포럼서 IAS와 양자 협력 MOU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28일, 오전 09:54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가 한-베 과학기술 포럼에 참가해 베트남 IAS와 MOU를 맺고 동남아시아 양자 기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노르마와 베트남 IAS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이사(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베트남 부 하이 꾸언 과기부 장관, 꽝 응우옌 IAS 연구개발 총괄 (사진=노르마)
노르마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산업통상부 주최로 진행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한국의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가, 자사의 양자 기술을 알리고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노르마는 특히 24일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에서 열린 ‘한-베 과학기술 포럼’에 참가해 IAS(IAS, Institute for Astronomy & Space Quantum Communications)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IAS는 베트남의 천문·우주 양자 기술 연구를 위한 국제 협력 중심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MOU는 양국의 양자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노르마와 IAS 관계자는 물론 양국의 과기부 장관이 공식 참가했다.

이번 MOU를 통해 노르마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양자 클라우드와 양자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IAS와 양자 컴퓨팅 및 통신 분야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양자 알고리즘 및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연구자 및 인재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노르마는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시아 양자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노르마는 양자 관련 특허 등 IP를 국내 최다 수준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기술 협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르마의 양자 기술을 알리고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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