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게임즈 본사/뉴스1
카카오게임즈(293490)가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신작 완성도를 끌어올려 하반기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9억 2600만 원과 영업손실 254억 6000만 원을 시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95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2.5% 줄어들었다. 영업손실 폭은 1년 전(124억 4000만 원)보다 104.65% 늘어났다.
사업 부문별로는 PC 온라인 게임이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기여 제한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2분기에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높여 하반기 성과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OQ'(가칭) 소규모 초점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2D 도트 아트 등 요소를 호평했다.
오는 6월에는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완성도를 검증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Q △던전 어라이즈△갓 세이브 버밍엄 △프로젝트 C(가칭) 등 신작을 PC와 콘솔 등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