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tv모바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032640)는 IPTV 서비스 U+tv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U+tv모바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U+tv모바일은 콘텐츠 탐색과 정보 확인, 모바일 시청, TV-모바일 이어보기, 리모컨 기능 등을 하나의 앱에 담은 IPTV 전용 모바일 서비스다.
고객은 TV 앞이 아니어도 모바일을 통해 U+tv 콘텐츠를 살펴보고 시청하거나 TV로 이어볼 수 있다.
U+tv모바일에서는 영화·드라마·예능 등 U+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기본 정보는 물론 출연진, 개봉 연도, 누적 관객 수, 예고편, OST, 평점과 리뷰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매거진과 랭킹, 리뷰 모음 등 큐레이션 영역과 조건별 필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TV와 모바일을 연결하면 시청 경험도 확장된다. 모바일에서 보던 콘텐츠를 TV에서 같은 시점부터 이어서 감상하거나 TV에서 시청하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이어볼 수 있다.
U+tv 요금제 정보와 VOD 구매 이력, 시청·찜 목록 역시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물 리모컨 없이도 모바일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콘텐츠를 검색·탐색한 뒤 TV로 바로 넘겨 시청할 수 있으며, 리모컨 분실 시에도 앱을 통해 U+tv를 제어할 수 있다.
U+tv 실시간 채널 기능도 모바일로 확대됐다. 고객은 모바일에서 실시간 채널 편성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으며, 방송 시작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찜한 콘텐츠의 가격 인하나 신작 VOD 업데이트, 쿠폰 발급·만료 등 주요 소식도 모바일 알림으로 안내받는다.
개인 프로필 기능을 통해 시청 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U+tv를 이용하더라도 개인 프로필을 설정하면 본인이 시청·구매한 콘텐츠와 작성한 리뷰, 평점을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리뷰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며 다른 이용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전문가 평점과 일반 이용자 리뷰, 성향별 AI 페르소나 평가를 함께 제공해 콘텐츠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U+모바일tv 서비스는 5월 말 종료될 예정이며 U+tv모바일 출시를 통해 U+tv 이용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하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까지의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U+모바일tv는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채널과 VOD를 제공하던 통신사 기반 OTT 서비스다. 과거 SK텔레콤의 '옥수수', KT의 '시즌'과 함께 통신사 단독 모바일 OTT로 주목을 받았으나 SK텔레콤과 KT가 차례로 사업을 접으면서 LG유플러스만 운영 중이었다.
당시 서비스 종료를 알리며 해당 앱을 자사 IPTV의 연계 서비스로 재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T도 자사 기가지니앱은 앱으로 TV 채널 변경, 음성명령, VOD와 같은 IPTV 제어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