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으로 채택된 인공지능(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0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네이버웍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출장 중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의 망 분리 정책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서는 내부 시스템 접근이 차단돼 외근 중 업무 처리에 불편이 뒤따랐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무원들이 내부망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AI 기술을 쓸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후 네이버웍스는 평가를 거쳐 주요 부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사무실 PC 환경에서만 적용됐던 네이버웍스는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사무실 밖에서도 내부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등 업무를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대화와 파일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의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네이버웍스의 모바일 서비스로 더 이상 장소의 한계가 업무의 한계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더 많은 행정기관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경험하고 공간의 제약 없는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