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을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5000만 이용자가 쓰는 에이전트 AI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사진=카카오)
정 대표는 “앞으로 카카오톡 내 다양한 접점에서 이용자들과 에이전트 간의 인터랙션이 대폭 높아지는 동시에 다양한 버티컬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카카오 에이전트 AI 플랫폼에 합류하는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에이전트 AI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쳐야 하겠지만 이번 상반기에는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며 “하반기부터는 실제로 이용자들이 톡 내 대화에서 시작해 결제까지 완료되는 에이전트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은 그동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가장 완벽하게 연결해 왔다”며 “이러한 기술 역량은 에이전트 간의 소통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투웨이 프로토콜을 구현할 때도 카카오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