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의 한 SK텔레콤 대리점. 2025.11.21 © 뉴스1 구윤성 기자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00억 원대를 회복한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고 이전 수준의 성과에 근접했다고 7일 밝혔다.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해킹) 사고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며 "연간 실적도 보다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CFO는 "올해 최우선적으로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신뢰 회복 노력에 힘입어 1분기 가입자 순증을 이뤄내며 매출과 수익성을 회복해 가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사업과 AI 풀 스택 사업 전략을 통한 B2B 사업 등으로 올해 기간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SK텔레콤은 이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매출액은 4조 3923억 원으로 1.4% 줄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