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광장에서 열린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를 10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293490)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광장에서 10일 열린 '제15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프렌드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프렌드게임 랜드는 카카오게임즈가 2019년부터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게임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전하는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국제아동권리 비영리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을 통해 아동 특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해당 캠페인 운영을 위해 1억 5000만 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후원 약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외국인, 지역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로 해당 캠페인을 선보였다. 2023년 이래로 매년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을 향한 관심을 키우고, 게임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게임을 함께 즐기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현장에는 △이동식 버스에서 4D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존' △휠체어 스포츠 게임과 점자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애인식향상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된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향후 게임 문화 사각지대를 발굴해 캠페인 대상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4월에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아를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