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참관객 19일부터 모집…6월 판교서 개최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전 10:55

2026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넥슨 제공)

넥슨이 게임 업계 최대 지식 공유 행사인 2026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의 오프라인 참관객을 19일부터 모집한다.

2026 NDC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 성남시 넥슨 사옥과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으며,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자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올해 NDC에서는 게임 기획부터 프로덕션·운영,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총 51개 발표 세션을 운영한다.

넥슨컴퍼니 소속 개발사를 비롯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정보기술(IT) 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중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3개 강연에 참여해 게임 내 적용된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과 데이터·아트 등 분야별 개발 경험을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AI 분야 강연이 대폭 확대됐다. AI를 게임 개발에 접목한 최신 사례와 실무 노하우, 경험담을 집중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의견을 나누는 대담 형식의 강연 8종이 마련됐다.

대표 대담 세션으로는 △서로 다른 게임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것(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넥슨과 크래프톤의 AX(AI 전환) 여정(강덕원 넥슨 그룹장·임경영 크래프톤 VP·김상균 경희대 교수) △내가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을 만든다(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김지훈 프로젝트 문 대표·정우철 디스이즈게임 편집장)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데이터, 사운드, 게임 사업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강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넥슨 사옥에서는 아트 전시회를 통해 150점 이상의 2D·3D 게임 아트워크와 게임 사운드를 전시하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야외 이벤트 존에서는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니게임과 각종 체험 부스,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한편 NDC는 지난해 6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다시 열리며 사흘간 누적 참관객 7600여 명을 모았다. 온라인 생중계 조회수는 5만 8500회를 기록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bea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