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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부터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 참가자 모집 공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는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의 첫 번째 부문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야의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AI 및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4~5인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동기, 기초 역량,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캠프 참가자를 선발하며 팀원의 50% 이상이 수도권 외 지역 학교 소속인 경우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인재 발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사회안전·복지, 교통·도시문제 해결, 환경·인프라 등 실제 사회문제를 주제로 삼아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설계 및 실행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모집은 5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총상금은 1720만 원이며 대상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대학부 300만 원, 고등부 200만 원)이 주어진다.
나머지 3개 부문은 각각 △데이터안심구역 △데이터 문제해결 △빅콘테스트다.
과기정통부는 학생들이 데이터·AI 분야에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크리에이터 캠프에 이어, 데이터·AI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나머지 3개 부문을 9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데이터안심구역 부문 참가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창의적인 분석 아이디어와 활용 사례를 발굴한다.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이터 문제해결 부문에서는 개방 데이터 또는 기업 등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유통·환경·사회안전 등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데이터 레시피' 형태로 제안하거나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 내 분석도구를 활용해 생성한 결과물을 제출·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2일이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빅콘테스트 부문은 후원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제로 선정된 사회·산업 이슈에 대한 문제 해결 중심의 AI·데이터 모델링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6일 사이 신청하면 된다. 한국정보통신진형협회가 주관한다.
과기정통부는 부문별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12월 '2026 클라우드·데이터 진흥주간'에 통합 시상식을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데이터·AI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 시대에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대회를 하나의 챌린지로 통합한 것은 데이터·AI분야의 도전과 혁신을 더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