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시대 보안 전략은"…IAAE, 26일 '2026 ASC' 개최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후 04:18

2026 ASC (팀쿠키 제공)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6 AI 세이프티 컴패스'(2026 ASC)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AI안전연구소·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공공 분야와 포티투마루·AI 스페라·데이븐 AI·에임인텔리전스 등 민간 영역 기업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AI 에이전트의 보안과 기업의 신뢰 구현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ASC는 2024년 첫선을 보인 후 매년 지속 가능한 AI를 주제로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왔다. 지난해 ASC에서는 '변화하는 AI 환경에서의 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AI 기본법을 앞두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이 공유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26 ASC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상용화된 상황에서 공공의 안전한 AI 활용 방향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AI 보안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기업들의 실증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이 에이전틱 AI 시대에 필요한 안전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재형 KISA AI신기술대응팀 팀장은 에이전틱 AI 위협에 대비한 AI 정책 연구를 소개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자사의 자체 인공지능 'LLM42'를 중심으로 신뢰성, 안전성,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여정을 공유한다. 강병탁 AI 스페라 대표는 앤트로픽의 미토스 이후 누구나 공격자가 되는 시대에 기업의 대응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연지 데이븐 AI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창작 AI 플랫폼이 신뢰를 설계하는 방식을, 이한울 에임인텔리전스 부사장은 에이전틱 AI로부터 발생하는 새로운 공격 양상과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업들의 대응책을 발표한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AI 에이전트가 자칫 오판하거나 보안과 해킹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기업과 공공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이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AE 부회장사인 팀쿠키의 임기태 부대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윤리 정책을 정립하고 국내 기업들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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