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픽코마의 숏폼 애니메이션 전용 '애니메'(ANIME) 카테고리 (카카오픽코마 제공)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의 모바일 앱에 25일 '애니메'(ANIME)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니메 카테고리는 픽코마에서 제공 중인 일본 만화와 웹툰을 숏폼(짧은 동영상)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숏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작품 속 등장인물의 감정과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일부 제작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이번 서비스로 만화 팬뿐 아니라 숏폼 콘텐츠 이용자도 픽코마에서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픽코마는 애니메 카테고리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임과 동시에, 지식재산권(IP)을 다각화하는 전략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 참여, 웹소설 원작 IP의 노블코믹스 제작 등 다방면에서 '원 소스 멀티 유즈'(한 IP로 여러 콘텐츠 재생산) 방침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모바일 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를 출시했다. 픽코마에서 감상한 작품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이번 애니메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픽코마 내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