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피바이러스, 유기동물 임보·입양 앱 ‘핌키(PIMKEY)’ 공식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1:56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소셜벤처 ㈜핌피바이러스는 유기동물 임시보호와 입양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핌키(PIMKEY)’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집 앞마당의 발바닥(Paw In My Front Yard)’이라는 미션 아래 2022년부터 임시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누적 2000여 마리 유기동물에게 새 삶을 선물해 온 핌피바이러스는 이번 앱 출시로 유기동물 보호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핌키 앱은 업계 최초로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AI 채팅 매칭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맞춤형 동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 형태, 반려 경험, 주거 환경을 반영한 초정밀 필터링 기능과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한 안전 매칭 시스템, 실시간 후원 연계, 국내외 이동 봉사자 매칭 기능까지 탑재해 임시보호와 입양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했다. 유기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 문화를 선도해 온 핌키는 유기동물 구조부터 돌봄, 입양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디지털 퍼널로 통합하며 유기동물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존 플랫폼들이 한정된 공공 API 정보에 의존하던 것과 달리, 핌키는 전국 500여 곳 이상의 구조 단체 및 개인 구조자들과 협력해 자체 공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와의 깊이 있는 대화가 결합된 진정성 있는 매칭 시스템을 통해 임보 및 입양 희망자와 유기동물을 정교하게 연결한다.

핌키 앱은 검증된 자체 DB와 전문 매칭 시스템으로 임시보호의 신뢰도를 높이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임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유기동물의 사망률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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