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파비오 티비티 아시아 총괄 부사장 선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27일, 오전 11:54

파비오 티비티 어도비 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사진=어도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어도비(Adobe)가 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파비오 티비티(Fabio Tiviti)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비오 티비티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화권(Greater China)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벤 굿맨 어도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사장 직속으로 업무를 보고한다.

벤 굿맨 사장은 “파비오 티비티 부사장은 아태지역 고객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온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빠르게 진화하는 아시아 지역의 AI 환경에서 고객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비티 부사장은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25년 이상 기술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전문가다. 어도비 합류 직전에는 워크데이(Workday)에서 글로벌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아태지역, 일본,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의 필드 오퍼레이션과 시장 진출 전략을 총괄했다. 이에 앞서 SAP와 인포(Infor)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주요 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파비오 티비티 부사장은 “아시아는 신속한 기술 도입, 우수한 인재, 견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아시아 지역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 팀,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고객 경험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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