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구로 '지타워' 6977억원에 매각…과천 신사옥 이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후 06:04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넷마블(251270)이 서울 구로 소재 사옥인 ‘지타워’를 매각가 6977억원 규모로 매각한다. 넷마블은 현재 경기 과천에 건설 중인 신사옥으로 2028년 2분기 이전한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12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지타워를 6977억원 규모로 매각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매각 대상은 NH투자증권으로, NH투자증권은 지베스코일반부동산투자신탁4호의 신탁업자 지위로 참여한다.

지타워는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 건물로 넷마블과 코웨이가 2021년부터 입주해 있다.

넷마블은 현재 과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지식9블록에 건설 중인 신사옥에 2028년 2분기 입주할 예정이다. 지타워 매각 후에도 신사옥 입주 전까지는 넷마블 임직원은 지타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연면적 약 12만9083㎡으로,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내년 완공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타워 매각은 보유자산 운영 효율화 및 재무적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 사안으로, 이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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