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신작 ‘크로스파이어’를 공개했다.(온라인 브리핑 화면 갈무리)
스마일게이트가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프리미엄 싱글 플레이 신작을 최초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6일 서머 게임 페스트(SGF)를 통해 미국 개발사 '댓츠노문'이 제작한 삼인칭 전략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을 소개했다.
댓츠노문은 지난 2021년 '너티독' 등 글로벌 유명 스튜디오 출신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AAA급 게임 개발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1년 댓츠노문에 약 1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후 개발 자율성을 보장하며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5월 29일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하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이번 신작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 '크로스파이어'의 핵심 특징과 이름을 계승한다.
주요 특징은 별도 라이브 운영 요소가 없는 싱글 플레이 내러티브 게임이라는 점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핵심 요소는 사실성과 전략성이다. 개발진은 군 자문단과의 협업해 전투를 구현했으며, 현실성을 반영해 캐릭터 사망률을 높였다.
기술적으로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복잡한 지형지물을 정밀하게 구축했다.
특히 이용자가 엄폐 버튼을 누르면 주변 환경과 적의 시선을 자동으로 분석해 캐릭터가 최적의 자세를 취하는 '적응형 엄폐'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의 긴장감을 높였다.
제이컵 밍코프 게임 디렉터는 "직접 위장복을 입고 집 근처 공원에서 바닥을 기어다니며 사람들은 어떻게 몸을 숨기고 바위 너머로 총을 조준하는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험을 토대로 '적응형 엄폐 시스템'을 만들었다. 엄폐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주변 환경과 적의 시선을 분석하고, 올바른 자세를 선택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두 주인공 '레일라 카셈'과 '델로이 크로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이한 감염 현상이라는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 묘사로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신작 '크로스파이어'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