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CEO가 7일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7 © 뉴스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 PC카페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만났다.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장 의장과 옵티멈존 PC카페 앞에서 인사를 나눈 뒤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김택진 엔씨(036570) 대표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황 CEO는 평소 PC방과 e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한국 게임 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PC방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이 성장한 핵심 공간이자 엔비디아 GPU가 대중적으로 확산한 무대였다.
엔비디아는 PC 그래픽카드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중심 기업으로 올라섰다. 국내 게임사들도 고성능 그래픽, 실시간 렌더링, 대규모 이용자 접속 환경을 바탕으로 엔비디아와 접점을 넓혀 왔다.
이번 만남에서는 기존 게임 그래픽 협력을 넘어 AI와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등으로 협력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황 CEO는 이번 방한 직후 한국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로보틱스를 거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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