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지니언스 출신 김준형 부사장 영입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전 08:51

김준형 엑스게이트 신임 영업총괄 부사장. (엑스게이트 제공)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AXGATE)가 사업·경영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니언스 출신 보안 전문가를 영입했다. 공공·금융·방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엑스게이트는 김준형 전 지니언스 사업본부장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국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지니언스에서 사업본부장을 지낸 정보기술(IT)·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다. 공공, 금융, 민간 시장에서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성장을 주도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엑스게이트는 이번 인사와 함께 경영관리와 사업운영 기능을 분리했다. 기존 김태화 부사장은 경영기획본부를 총괄하며 재무, 인사, 총무, 신규사업 등 기업 경영 전반과 방위산업 분야 확대를 맡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공·금융·방산 시장으로 보안 수요가 넓어지는 상황에서 영업 실행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엑스게이트는 기존 통합보안설루션과 SSL 가시성 설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보안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자암호 보안과 인공지능(AI) 차세대방화벽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시장을 넓히고 국방·방산 분야 사업 기회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김준형 신임 영업총괄 부사장은 "국내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엑스게이트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지난 20여년간 보안 업계에서 쌓아온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 가치를 제공하고 사업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한 인사 변화가 아니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체질 개선"이라며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김준형 부사장의 지휘 아래 사업 실행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국내 대표 보안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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