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인공지능(AI) 스트리밍 매니저 '살사(SARSA) 2.0'(SOOP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SOOP(067160)이 스트리머와 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매니저 서비스 '살사(SARSA) 2.0'의 베타 버전을 9일 출시했다.
살사는 스트리머의 방송 진행과 이용자 소통을 지원하는 AI 매니저 서비스다. 방송 설정 지원과 AI 방송 요약을 비롯해 채팅 관리, 채팅 분위기 분석, 기능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트리머의 방송 운영을 돕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SOOP은 살사 2.0을 처음 공개하고 대행 방송 중심으로 AI 매니저 활용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 업데이트에서는 AI가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방송 흐름을 이어가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트리머가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방송을 진행할 경우, AI가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다시보기(VOD)를 함께 시청하며 방송 흐름을 이어간다.
살사 2.0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리머별 특성을 반영한 페르소나 기반 AI 매니저라는 점이다. AI는 스트리머의 VOD와 방송 데이터를 학습해 스트리머 특유의 말투와 방송 분위기를 구현하고, 이용자 채팅과 방송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또 스트리머가 평소 즐겨 다루는 주제와 콘텐츠 성향을 반영해 해당 스트리머에 맞는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는 스트리머 전용 방송 프로그램 '프릭샷 플러스'와 연동된다. 스트리머는 방송 설정 과정에서 AI 매니저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기능을 활성화해도 되고, 일정 시간 이상 자리 비움 상태가 감지되면 AI 매니저가 방송 진행을 이어받는다.
SOOP은 살사 2.0을 일부 스트리머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 뒤 실제 이용 패턴과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