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기업가치 제고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주총 당시 조미영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붉은 사막이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회사는 붉은 사막을 오랫동안 사랑받는 IP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회사는 주주님들께 배당을 할 여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서 관련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에는 ‘자사주 소각 및 매입’도 포함됐다.
펄어비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4.4%) 280만 3945주의 약 50%, 140만 3945주를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8일 종가 기준 약 540억원이며, 장부가액 기준으로 약 173억원이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펄어비스는 올해 하반기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배당은 창사 이래 첫 배당이다. 펄어비스는 2017년 9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펄어비스 측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작 개발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