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이 지난 5~6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두바이 국제 소화기 학회 2026(Dubai International Gastroenterology Congress 2026)’학회에 참석해 현지파트너와 차린 부스의 모습 (사진=웨이센)
이번 학회는 웨이센이 최근 UAE 의료기기 기업 알 시라위 헬스케어(Al Shirawi Healthcare)와 웨이메드 엔도의 현지 판매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참가한 행사다. 양사는 학회 기간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UAE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중동 지역은 국가 차원의 의료 디지털화 투자와 함께 의료 인공지능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웨이센은 UAE를 거점으로 중동 지역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현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웨이메드 엔도는 위·대장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해 병변 탐지를 지원하는 AI 의료기기다. 다양한 내시경 장비와 연동이 가능하며,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학회 기간 중 UAE 의료기관에서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 중인 의료진들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병변 탐지와 병변 분류 기능, 검사 과정에서의 활용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고 설명했다.
웨이센은 지난 3월부터 알 시라위 헬스케어와 함께 UAE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최근 알 시라위 헬스케어와 UAE 시장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처음 참가한 대형 학술행사에서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UAE는 중동 의료 혁신을 이끄는 핵심 시장인 만큼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웨이메드 엔도의 공급을 확대하고 중동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