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5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부출범 1년 및 위원장 취임 6개월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5 © 뉴스1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JTBC의 유동성 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향후 재승인 평가 시 재무 상황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된 질문에 "방송 주무기관으로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사무처에 상황 파악 및 모니터링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유동성 위기 자체가 방송 사업 자체에 당장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다만 JTBC가 재승인 심사 대상이기에 재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JTBC의 경우 위원회 공백 상태로 재승인 절차 대상이기도 하다"며 "재승인 평가 과정 중 하나로 재무에 대한 평가도 있다. 관련 분야들도 주목해서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중앙그룹은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JTBC는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지난 12일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실적 부진 속 만기가 도래한 유동화 자산의 차환에 실패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yjr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