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진윤정 업스테이지 CFO, 이건수 AXZ 대표, 김대환 타임리 대표. (사진=한광범 기자)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AI 패러다임에서 독자 모델 개발사가 돈을 번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만든 LLM을 통해 얼마나 많은 토큰을 생산하고 시장에서 소비하게 만드느냐의 싸움”이라며, 주간 활성 사용자(WAU) 1000만명을 보유한 다음 포털의 검색 요청을 토큰 소비 트래픽으로 전환해 거대한 규모의 경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하단 인프라 비용 폭증 우려에 대해서도 소프트웨어 최상단 레이어에서 생산해내는 부가가치가 훨씬 크기 때문에 마진 확보가 충분하다고 확신했다.
글로벌 빅테크나 국내 선두 포털과의 전면전 대신 사용자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국지전’ 전략도 가동된다. 이건수 AXZ 대표는 쇼핑, 맛집, 여행 등 각 도메인 영역별 대표 1등 강자들과 손을 잡고 ‘업스테이지-다음-파트너스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파트너 기업의 실시간 리얼 DB와 다음의 하이브리드 검색엔진, 업스테이지의 솔라 LLM을 결합해 기존 생성형 AI의 약점인 환각 현상을 잡고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업스테이지는 올 하반기부터 실제 지표와 매출 데이터로 성과를 증명해 보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아울러 과거 공직 임명 당시 지분 백지신탁 규정 등으로 논란이 됐던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이 업스테이지 주주 명부 복귀 여부에 대해 “하 전 수석은 현재 업스테이지의 주식을 단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과거 공직 임명 과정에서 규정에 따라 백지신탁했던 기존 지분을 포함해 하 전 수석이 보유했던 업스테이지의 모든 주식 자산은 법적 절차에 따라 예외 없이 완전히 매각돼 전량 청산 완료됐다”며 “현시점 기준으로 하 전 수석은 주주 명부에 존재하지 않으며, 회사 경영진이나 지분 구조 측면에서 업스테이지와 일체의 이해관계나 주주 관계가 완전히 소멸되었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못 박았다.
다음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진윤정 업스테이지 CFO, 이건수 AXZ 대표, 김대환 타임리 대표와의 미디어데이 질의응답.
- 미국 행정부의 앤트로픽 수출 통제 조치 등으로 소버린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스테이지의 비전과 연결해 어떻게 보나. 다음(Daum)의 AI 서비스 로드맵도 구체적으로 정리해달라.
▲ (김성훈 대표) 글로벌 수출 통제로 AI는 이제 국가 전략 자산이 됐다. 기술 보유국이 언제든 공급을 끊을 수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 기술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정부 주도의 GPU 지원 사업 등은 매우 시기적절하다. 조만간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보이겠다. 현재 회사의 거의 모든 리소스를 모델 성능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금보다 10배 이상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 (이건수 대표) 검색 영역에서는 ‘AI 오버뷰’를 가장 빠르게 적용하고, ‘AI 버티컬 검색’은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순차 개발하겠다. 현재 일부 도입된 뉴스 ‘AI 요약’ 기능을 대폭 확대한 정식 서비스는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에는 의도한 AI 에이전트 포털의 지향점을 전면 인프라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 ‘솔라 오픈 2’ 등 자체 모델을 기반으로 챗GPT와 같은 대중적 B2C AI 챗 서비스를 직접 출시할 계획이 있나. 타사 요약·검색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무엇이며 유니콘 등극으로 확보한 투자금은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
▲ (김성훈 대표) 챗GPT 같은 독립형 B2C 챗 서비스를 직접 출시할 계획은 없다. 단순 챗의 시대는 지나갔고 모든 서비스는 에이전트화될 것이다. ‘타임리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다음’ 플랫폼에 자체 모델을 내재화해 사용자가 AI 에이전트의 혜택을 누리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 (이건수 대표) 요약 검색 기능 자체는 타사 서비스와 기술적 지향점이 유사해 그 자체로 차별성을 갖기는 어렵다. 우리는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버티컬 검색’의 극대화에 집중하겠다. 쇼핑, 맛집, 부동산 등 로컬 버티컬 강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정밀한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이 다음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진윤정 CFO) 대규모 투자금은 두 가지 축으로 집행된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고성능 GPU 추가 구매에 대거 투입되며, 나머지는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 포털 다음 인수를 두고 시장의 우려가 있다. 글로벌 AI 서비스에 안착한 이용자 습관이나 다음의 트래픽 부진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또 수익성은 어떻게 증명할 계획인가.
▲ (김성훈 대표) AI 모델 개발사의 수익성은 ‘우리가 만든 모델로 얼마나 많은 토큰을 생산하고 소비하게 하느냐(AI 토크노믹스)’에 달렸다. 다음을 인수한 배경도 심플하다. 주간 1,000만 명의 사용자가 하루 10개씩만 검색해도 1억 건의 쿼리가 발생한다. 이를 솔라 LLM을 거치게 해 토큰 소비로 전환시킨다면 거대한 트래픽이 발생한다. 올 하반기나 내년 초쯤 실제 지표와 매출 데이터로 증명하겠다.
토큰 생산량이 늘면 하단 인프라 비용도 증가하지만, 소프트웨어 최상단 레이어에서 생산하는 부가가치의 크기는 체급이 다르다. 부가가치를 키워 수익성을 확보하겠다.
▲ (이건수 대표) 글로벌 빅테크나 선두 포털과 전면전을 벌이기보다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 집착해 ‘작은 승리’를 여러 개 쌓겠다. 생성형 AI가 약한 실시간 리얼 타임 DB 영역, 예컨대 상품 추천 후 구매 링크를 주지 못하는 불편함 등을 다음의 리얼 DB 및 파트너사 데이터와 결합해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 전장을 좁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이기겠다.-
-개발 중인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의 글로벌 벤치마크 목표치가 기존 외산 모델을 따라잡는 수준에서 더 상향됐나.
▲ (김성훈 대표) 내부 테스트 결과가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해 최종 목표를 대폭 상향했다. AAII 프리뷰 테스트에서 44.4점을 기록하며 앤트로픽 클로드 소넷 4.6이나 오픈AI GPT5급 성능 영역에 진입했다. 연말까지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중 압도적 1위를 달성하겠다. 기존 1차수 모델이 ‘말을 잘하는 AI’였다면 이번 모델은 툴을 다루고 판단하는 ‘에이전트 역량’을 극대화했다. 업무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많은 토큰량이 사용될 것이다.
-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됐던 카카오맵이나 가격 비교 서비스 등과의 자산 정리 구조는 어떻게 되나. 또 인수합병에 따른 서로 다른 조직 문화 융합 전략은.
▲ (이건수 대표) 인적 분사 과정에서 카카오맵과 쇼핑하우는 AXZ 법인 자산에 포함되지 않고 카카오 본사에 잔류했다. 기본적으로는 카카오 본사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협업하되, 독립 법인으로서 검색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외부의 다양한 커머스·지도 기반 파트너사들과도 제한 없이 폭넓게 제휴를 진행할 생각이다.
▲ (김성훈 대표)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문화 융합은 매우 어려운 과제다. 업스테이지는 ‘회사의 성과와 이익이 개인의 보상으로 직결되게 한다’는 성과 공유 문화와 ‘실무 리더들에게 권한을 철저히 위임한다’는 두 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다. 다행히 다음도 유사한 문화를 갖고 있어 현재 조직 간 갈등이나 이슈는 전혀 없다.
- 공개한 ‘솔라 오픈 2’ 프리뷰의 벤치마크 측정 방식이 객관적인 공인 평가인가. 타우2벤치 수치 98%는 글로벌 기관 공식 데이터가 맞나.
▲ (김성훈 대표) 우리가 임의로 가공한 데이터가 아니라, 글로벌 업계에서 가장 중립적인 제3자 독립 평가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에 정식 의뢰해 검증받은 공식 점수다. 이 기관은 객관성 유지를 위해 세부 평가셋을 개발사에게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에이전트 역량을 측정하는 타우2벤치 지표 역시 해당 기관이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들과 동일한 통제 환경에서 엄격하게 실측해 부여한 객관적 점수다.
- 타임리와 다음 인수에 따른 정량적인 매출 규모 추이나 중장기 확장 목표 수치는 어떻게 되나. 추가로 인수를 염두에 둔 기술 분야나 산업군이 있나.
▲ (진윤정 CFO) 현재 투자 유치 및 향후 상장 준비 등과 맞물려 있는 민감한 법적·규제적 이슈가 존재하므로,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상세 수치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
▲ (김성훈 대표) 재무전략상 다음의 고정 매출이 있고 타임리는 지난해 기준 이미 흑자를 내는 회사다. 기술 개발만 하던 모델사에서 대규모 플랫폼과 B2B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했으므로 확장 속도는 이전과 차원이 다를 것이다. 우리의 비전을 가속화할 동료 기업이 있다면 향후에도 투자나 M&A,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성을 적극 검토하겠다.
- 다음 인수가 AI 모델 성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나. 데이터 활용 시 저작권이나 개인정보 보호 장벽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김성훈 대표) 정식 인수가 6월 1일 자로 완료되어 현재 굽고 있는 모델의 베이스 사전 학습에는 다음의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전 학습보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 오픈 후 실제 유저들이 상호작용하며 발생하는 행동 패턴 데이터다. 매일 1,000만 명이 쓰는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사실 자체가 향후 모델 지능을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국내법의 완벽한 준수가 대원칙이므로 민감한 개인정보 등은 원천적으로 필터링된다. 뉴스 데이터의 경우, 시연한 ‘AI 모드’는 기사를 읽는 문맥 내에서 일시적으로 가동하는 서비스 레이어 활용 방식으로 기존 포털 검색과 개념적으로 유사하다. 다만 뉴스 데이터를 파운데이션 모델의 사전 학습 데이터셋으로 쓰고자 할 때는 언론사와 개별적으로 정식 계약을 맺어야 한다. 사내 미디어 전담 팀을 통해 제휴 언론사들과 투명하고 적법한 보상 모델에 대한 논의를 전격 시작할 계획이다.
- 누적 투자금 유치 완료에 따른 기업공개(IPO) 추진 현황과 상장 마켓, 구체적인 시점은.
▲ (김성훈 대표) 공식 상장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무 상장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기술 스타트업으로서 거둔 과실을 자본 시장에 공개해 투자자들과 나누겠다는 원칙으로 준비해 왔다. 다만 구체적인 시점이나 코스피·코스닥 중 어느 마켓을 타깃으로 할지는 글로벌 거시 경제 상황과 국내 증시 트렌드, 합병에 따른 연결 재무제표 정비 등 변수가 많아 이사회 및 주관사단과 치열하게 토론 중이다. 확정되는 대로 공식 브리핑을 열겠다.
- ‘에이전트 다음’의 정보 확장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AI 버티컬 검색을 위해 현재 구체적으로 접촉 중인 제휴 기업이 있나.
▲ (이건수 대표) AI 검색 에이전트는 포털 내부 데이터에만 갇히지 않고 외부의 오픈된 고품질 웹 데이터까지 통째로 탐색하도록 설계됐다. 버티컬 제휴의 경우 현재 백엔드 인터페이스 설계를 마친 단계이며 구체적으로 접촉을 시작한 업체는 없다. 다만 쇼핑, 맛집, 여행, 신용카드, 부동산 등 각 도메인 영역별 대표 1등 강자 기업들이 향후 우선 제휴 협의 대상이 될 것이다.
- 투자금 중 자체 모델 고도화에 쓰이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 또 다음 뉴스에 적용된 ‘AI 모드’ 질문 제안 방식은 타사 동영상 플랫폼 등과 비교해 어떤 기술적 차별점이 있나. 최근 부활한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 시스템의 트래픽 효과는.
▲ (김성훈 대표) 전체 재원의 절반 이상을 오직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 학습 및 GPU 인프라 확보’에 최우선 배분했다. 투자금의 방점은 완벽히 모델 지능 향상에 찍혀 있다. 모델 스스로 지능을 고도화하는 자가 개선(SelfImprovement) 임계점을 돌파하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다.
▲ (이건수 대표) 콘텐츠 페이지 내에서 질문을 자동 추출하는 개념 자체가 우리만의 독점적 아이디어는 아니며 로론칭 타이밍이 지연되는 사이 타사 플랫폼이 선수를 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타사는 단순 요약에 그치는 반면, 다음 뉴스의 AI 모드는 36년 치 뉴스 PGC 데이터와 사전, 버티컬 DB가 솔라 LLM의 RAG 엔진과 실시간 연동된다. 실시간 팩트체크 데이터와 크로스 체크된 정보를 결합해 깊이 있는 답변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명확한 격차가 있다.
실시간 트렌드 도입 후 검색 발생량 중 해당 기능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정량적 효과를 확인했다. 댓글 부활의 경우 지표상 큰 차이는 없으나, 악성 댓글 리스크를 제어하기 위해 업스테이지의 최신 문맥 인식 AI 기술을 모니터링 엔진에 탑재해 실시간으로 필터링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촘촘히 가동하고 있다.
- 미국·일본 해외 지사의 현지 비즈니스 성과와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한 소형 모델(sLLM) 라인업 개발 단계는.
▲ (김성훈 대표) 미국 법인과 일본 지사는 모델 기술과 에이전트 제품 보급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현지 대기업들과의 컨펌 절차 때문에 실명을 다 밝히지 못하지만,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글로벌 리딩 컴퍼니들이 솔라 모델을 현업에 도입해 쓰고 있으며 다수의 PoC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소형 모델의 경우 경량화 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나 현재 최우선 순위는 자가 개선 기능이 탑재된 거대 프런티어 모델의 지능을 완성하는 것이다. 초고지능 모델의 지식을 소형 모델로 이식하고 증류하는 작업은 기술적으로 쉽기 때문에, ‘선(先) 지능 확보, 후(後) 최적화 고민’이라는 원칙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 연예·스포츠 뉴스 댓글 부활로 인한 인신공격 등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안전장치는 어떻게 확보했나.
▲ (이건수 대표) 이번 부활 프로세스에서는 과거와 달리 기사를 송고하는 각 언론사 데스크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선제적으로 댓글 창 자체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마스터 선택 권한을 언론사에 전격 부여했다. 사후적인 악성 댓글에도 기술과 운영 양대 축으로 철저히 방어하겠다.
▲ (김성훈 대표) 과거 댓글 폐지 시점보다 AI 자연어 처리 기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도화됐다. 최신 컨텍스트 인식 AI 모델을 다음의 댓글 모니터링 엔진에 내재화해, 단순 금지어 매칭을 넘어 문장 전체의 뉘앙스를 분석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을 가동 중이다.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제어하겠다.
-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이 소유했던 지분이 반환되어 현재 업스테이지 주주 명부에 등재되어 있나.
▲ (김성훈 대표) 명확하게 사실관계를 바로잡자면, 현재 하 전 수석은 우리 주식을 단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과거 공직 임명 과정에서 규정에 따라 백지신탁했던 지분을 포함해 보유했던 모든 주식 자산은 법적 절차에 따라 예외 없이 완전히 매각되어 전량 청산 완료됐다. 회사 경영진이나 지분 구조 측면에서 업스테이지와 일체의 이해관계가 완전히 소멸된 사안이다.
- 향후 생태계 확장을 위해 추가로 검토 중인 기업이나 산업군이 있나. 향후에도 직접 지분을 인수하는 M&A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
▲ (김성훈 대표) 특정 사명이나 산업군을 직접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방향은 하나다. 우리가 만든 AI 기술이 더 확산될 수 있고 모두를 위한 AI로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회사라면 언제든 환영하며 투자와 인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생성형 AI는 국가 전략 자산화가 되어 거대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자본력에 비하면 우리의 체급은 매우 작지만, 임직원들은 일당백의 각오로 밤샘 연구를 하며 주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다음 포털과 타임리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에 AI 기술의 과실이 스며들도록 확장해 나갈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