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홈즈, 계약 리스크 판단 이력 남기는 안심등기 구조 운영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16일, 오후 04:01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최근 금융권과 프롭테크 기업 간 협업이 확대되면서 계약 전 리스크 판단을 기록 가능한 구조로 관리해야 한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위험 여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계약 상태, 판단 사유, 적용 기준, 후속 확인 항목을 함께 남겨 이후 재검토와 내부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테라파이가 운영하는 세이프홈즈는 계약 상태, 판단 사유, 기준 이력 등을 함께 관리하는 안심등기 구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등기는 계약 전 단계에서 보증금, 권리관계, 계약 상대방 등 주요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그 결과가 왜 나왔는지와 어떤 기준으로 판단됐는지를 기록하는 계약 이전 리스크 확인 구조다.

세이프홈즈 관계자는 “계약 이전 단계에서는 위험 여부를 한 번 보여주는 것보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심등기는 계약 리스크를 상태값과 판단 이력으로 관리하는 구조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파이는 오는 24일 디캠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스타트업 OI 금융권’ 행사에 선발돼 우리은행과 함께 금융기관이 활용 가능한 부동산 리스크 데이터 구조화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테라파이는 계약 이전 리스크 확인 플랫폼 세이프홈즈를 통해 계약 상태와 판단 사유, 기준 이력 등을 함께 관리하는 안심등기 구조를 제공하며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