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 AX 맞손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17일, 오후 02:30

LG CNS 본사 모습(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G CNS(064400)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AX) 확산에 나선다.

LG CNS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AI 확산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사장)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중소기업 AX 확산 기조에 발맞춰 대·중소기업 간 AI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LG CNS는 AX 교육, 기술 지원, 유통·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에 2년간 총 42억 원 규모로 중소 제조기업의 AX를 지원한다.

기술 지원의 경우 올해 신설된 정부의 '대·중소 상생형 AX 선도모델 사업'과 연계해 제조 분야 AX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LG CNS는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데이터 수집 체계 구축부터 AI 모델 개발·적용, 시스템 통합 전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LG CNS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들까지 AI 기반 공장 지능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LG CNS와 중기중앙회는 지원 대상 중소기업 발굴에 착수, 사업 운영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데이터 및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 현장 데이터를 LG CNS의 AI 기술과 결합해 실질적인 AI 전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LG CNS가 축적한 AX 기술과 전문성을 중소기업 현장에 아낌없이 전하고, 교육부터 제조혁신, 마케팅 확대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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