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이다.
이번 과제의 총 사업비는 12억원 규모다. 라파스는 천안공장에 AI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마이크로니들 자율제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자동화 설비와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AI 기반 품질 예측 및 설비 최적화 시스템 구축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약물을 피부에 전달하는 미세 바늘 형태의 플랫폼 기술로, 생산 과정에서 균일한 품질 관리와 제조 공정 표준화가 중요하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 데이터 기반의 공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제조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 수준을 높여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문의약품과 백신 분야 생산 역량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자율형 공장 구축은 단순히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물류로봇(AMR)과 AI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무균 제조 기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확보된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백신 및 전문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