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도서산간 지역 '디지털 격차' 넘는다…맞춤형 AI 교육 진행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18일, 오전 10:15

강원도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AI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 뉴스1 권대옥 수습기자

KT(030200)가 도서산간 지역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AI 교육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지난 17일 강원도 영월군 옥동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산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직접 AI 모델을 구현해보는 실습에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AI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용된다는 것을 알게 돼 신기했고, 앞으로 AI를 더 활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KT는 이날 포럼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통신 서비스 이용 경험을 청취하며 도서산간 지역 고객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환경을 점검했다.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모든 고객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이 열린 강원도 영월군 옥동리는 KT가 지난 2022년 농어촌 광대역망(BcN) 구축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한 곳이다.

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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