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19일, 오후 05:16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17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8위를 기록했다. 다른 나라 서브컬처 게임에게 난공불락으로 꼽히는 중국 서브컬처 시장에서 거둔 이례적 성과이다.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기록이다. 다른 나라 국가의 서브컬처 게임이 성공하기 힘든 중국 시장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다.

카제나의 이번 성과는 지난 17일 현지에서 진행된 전투원 ‘하이데마리’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끌었다. 하이데마리는 글로벌 업데이트 당시에도 매력적인 외형과 스킬 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카제나는 5월 28일 중국 론칭 직후에도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주요 게임 플랫폼인 ‘빌리빌리(Bilibili)’와 ‘탭탭(TapTap)’에서도 신규 게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브컬처의 비주얼 적인 특징과 로그라이크 카드 전략 시스템이 결합된 작품성이 중국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중국에서 선공개한 신규 전투원 ‘페이’는 PV(Promotion Video) 영상 조회수가 500만을 넘어서며 초반 돌풍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또한, 중국 무형문화유산인 전통춤 ‘누오무(儺舞)’와 페이의 협업 콘텐츠가 국영매체 ‘신화사’에 비중 있게 소개되는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빛을 발했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CBO는 “글로벌 최대 서브컬처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이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 카제나의 유일무이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더욱 오랜 기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텐센트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