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획득
이번 변경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과 주식매매계약 이행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이날 주식매매대금 지급과 유상증자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라인 야후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 엘트리플에이인베스트먼트는 지분 33.43%(3556만6086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카카오는 보유 지분이 37.93%에서 14.68%로 줄어 2대 주주가 됐다.
이번 거래로 카카오게임즈 발행주식 수도 기존 8893만2902주에서 1억639만1256주로 늘었다. 엘트리플에이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주주로부터 매입한 구주 1810만7732주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신주 1745만8354주를 확보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거래로 확보한 자금은 유상증자 약 2400억원, 전환사채 600억원을 합쳐 총 3000억원 규모다. 해당 금액은 지식재산권(IP) 확보,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쓰일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거래 목적에 대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지배 구조 거래가 완료된 만큼, 카카오게임즈는 새로운 경영 체제 개편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태환 라인게임즈 부사장과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을 상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