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24일, 오후 02:01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라온시큐어(042510)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24일 약 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사진=라온시큐어)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이순형 대표가 자사 보통주 2만5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매입 규모는 2억135만5600원이다. 이이번 장내 매입으로 이순형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보유 중인 193만4200주를 포함해 총 196만주로 늘었다.

라온시큐어 측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사업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라며, “에이전틱AI와 양자보안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자율 보안 운영’ 플랫폼과 ‘AAM(Agentic AI Management)’을 중심으로 한 AI 보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DB생명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양자내성암호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복수의 고객사와도 추가 도입 협의를 진행 중이다. 향후 국가 암호체계 전환 본격화에 따라 확대될 보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디지털 ID, FIDO 기반 생체인증 등에서 축적한 인증·보안 기술 경쟁력을 에이전틱AI 보안과 양자보안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업 성과와 주주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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