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18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한다.
방미통위는 26일 '2026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통해 중소기업 2개 사를 TV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돕고 신규 광고 수요를 창출해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차 공개모집에는 총 37개 사의 중소기업이 신청했고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매출액 규모, 방송광고 활용계획, 상품경쟁력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사가 선정됐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방송광고 기획·제작·활용 등 방송광고 맞춤형 전문상담(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광고는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미통위가 최근 공표한 2025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광고매출은 2조134억 원으로 전년보다 12.3%(2830억 원) 감소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