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는 오는 7월 4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 라운지에서 ‘부이 레시피 데이(vooy Recip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에 관심은 있지만 복잡한 설치나 개발 과정 때문에 활용을 망설였던 일반인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개인 노트북만 준비하면 부이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조합해 프롬프트만으로 동작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통편과 숙소, 맛집을 추천하는 여행 일정 비서, 매일 아침 뉴스와 일정을 요약해 주는 개인 비서, 주간 식단과 장보기 목록을 작성하는 식단 관리 매니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업무 도우미 등을 구현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부이 플랫폼과 ‘레시피(Recipe)’ 기능 소개 및 라이브 데모를 시작으로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 실습 세션과 참가자 간 네트워킹, 완성작 시연(데모) 순으로 이어진다.
데모 세션에서는 참가자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과 특별상이 수여된다.
비개발자 50명 모집…참가비 무료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행사 이후에도 자신이 제작한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와 일상에서 계속 활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프로젝트 매니저(PM), 기획자, 디자이너, 인사 담당자, 세무사 등 직무와 관계없이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는 비개발자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이벤트 플랫폼 루마(Luma)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참가자가 확정된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개발자들도 자신의 업무에 꼭 맞는 AI 비서를 직접 만들고 활용하는 경험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