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학학습 프로그램 2026 과학과애(愛) 포스터. 2026.06.29 © 뉴스1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국립과천과학관이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과학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7월 3일부터 성인과학학습 프로그램 '2026 과학과애(愛)'를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과애'는 과학사랑과 학교 교육과정 밖에서 별도로 받는 과학과외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어린이·청소년 체험 공간으로 여겨졌던 과학관이 성인 대상 과학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특별 야간 살롱 '들뜨는 밤, 어른들을 위한 과학 한 잔'으로 시작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 이대한 성균관대 교수, 장홍제 광운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중력과 끌림, 미생물과 번식, 술과 반응을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한다.
이후 11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시민과학, 실험과학, 예술과학, 현장과학 등 4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월에는 미세먼지 포집 도구를 만들어 대기질을 측정하는 '우리 동네 대기 측정', 매미·거미·개미를 관찰하는 '한여름 생물탐사'가 열린다.
실험과학 분야에서는 '비만치료제 해부하기', '생물학으로 읽는 나', '반려김 키우기', '바이브 코딩 시작하기'가 마련됐다. 예술과학 분야에서는 '과학관 드로잉', '균사체 연구소', 'AI로 엮는 추억 소책자', '과학희곡 읽고 쓰고 낭독하기' 등이 진행된다.
현장과학 프로그램으로는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을 둘러보는 탐방이 운영된다.
과천과학관은 7월 한 달 동안 신규 강좌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일반 수강생과 예비 강사 부문으로 나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예비 강사 부문 선정자에게는 실제 강좌 개설과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대상, 일정,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과 교육관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