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창립 12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2026.06.29 © 뉴스1 (NST 제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임무 중심 연구체계 전환 지원 역할을 강조했다.
NST는 29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NST는 2014년 출범 이후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원과 국가 연구개발 정책 뒷받침 역할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공통행정 전문화, 전략연구사업 내실화,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설립, K-문샷 프로젝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출연연이 과제 수주 경쟁보다 국가 임무 해결에 집중하도록 연구개발 체계가 바뀌는 가운데, NST의 조정·지원 역할도 커지고 있다.
NST는 PBS(연구과제중심제도) 폐지와 임무 중심 연구체계 전환에 맞춰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관별 R&D 포트폴리오와 전략연구사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직 발전과 업무혁신에 기여한 직원 11명에게 이사장 포상이 수여됐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12주년은 연구개발 체계 전환의 시대를 맞아 NST가 새로운 역할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출연연과 함께 변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NST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 혁신은 연구현장의 도전과 협력에서 시작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출연연이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NST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