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 알리바바 품에 안겼다…박관호 지분 전량 매각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후 05:08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의 주인이 중국 알리바바의 관계사로 바뀌었다.

위메이드(112040)는 최대 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약 9200억 원 규모의 지분 39.33%를 홍콩 소재 투자사인 네오펄스에 매각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펄스는 알리바바 및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 회사로, 홍콩 소재 쉔송 인베스트먼트(Shengsong Investment Co., Limited)가 최대 주주다.

이번 계약 체결 후 소집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네오펄스가 지정한 이사가 선임된 후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개발, 차세대 그래픽, 디지털 휴먼, 라이브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콘텐츠 품질과 이용자 경험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네오펄스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IT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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