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회원증 '카톡'에 쏙…전국 3000개 도서관 이용 가능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10:50

(카카오 제공)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실물 회원증 없이 전국 3000여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035720)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이음서비스를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카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책이음은 일종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를 '톡디지털카드' 형태로 제공해 이용자가 별도 앱 설치나 실물 회원증 없이 전국 3000여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서 '지갑'으로 들어간 뒤 '발급' 메뉴의 톡디지털카드를 선택하거나 추천 카드 목록을 통해 책이음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책이음카드는 회원증 대신 쓸 수 있는 바코드를 제공하며, 대출 도서 조회 기능도 지원한다. 책이음서비스 가입 도서관 확인 및 도서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 톡디지털카드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이용자를 표현하고 인증하는 수단이다. 이번 책이음카드 외에도 톡학생증,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내차인증카드, 카카오헬스케어 케어챗 환자카드 등이 제공되고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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