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라파스 일본법인인 라파스재팬과 무라타제작소가 체결했으며, 양사가 공동 개발해온 마이크로니들 기반 바이오센서 패치의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이다.
양사는 라파스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과 무라타제작소의 생체 센서 기술을 결합해 피부를 통해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반창고처럼 피부에 부착하면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파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생체 대사 활성 효소를 적용한 용해성 마이크로어레이패치(MAP)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니들 제형 개발과 고분자 분석, 제조공정 개발을 담당한다. 무라타제작소는 바이오전지와 효소 고정화 전극 기술을 제공하며, 라파스재팬은 사업화와 일본 시장 확대를 맡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센서 패치는 피부를 통해 생체정보를 비침습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분석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향후 사용자의 생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는 “무라타제작소와의 협력은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과 대량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바이오센서와 헬스케어 플랫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권유리 라파스재팬 대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메디컬 에스테틱,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DTx), 스마트 웨어러블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무라타제작소 관계자는 “무라타제작소의 효소 고정화 기술과 바이오전지 기술,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센서 기술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생체신호를 활용한 스마트 센서와 웰니스 기기로 응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