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4.9 © 뉴스1 김진환 기자
KT(030200) 새노조가 취임 100일을 맞은 박윤영 사장에 대해 "통신이라는 기본의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KT 새노조는 3일 논평을 내고 "박 사장은 취임 직후 파격적인 쇄신 인사를 단행하며 반인권적 구조조정의 상징이던 토탈영업TF를 해체해 희생된 직원들부터 챙겼다"며 "정보보안실을 신설하고 외부 보안 전문가를 영입해 해킹 사태 수습과 통신이라는 기본의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박 사장이 이날 사내 타운홀미팅에서 내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봤다.
새노조는 "박 사장이 지금과 같은 내부 소통 노력을 이어가고 통신의 기본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과 투자를 통해 성장을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향후 타운홀미팅 참여 대상을 본사와 현장의 전 직원으로 더욱 확대하고 자리를 정례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