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kt AX 플랫폼 컴퍼니(Platform Company)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다만 박 대표는 협력의 지향점을 ‘MS 올인’이 아닌 ‘다변화’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KT가 MS와 맺은 수조 원 규모의 계약 체결 당시 불거진 ‘해외 빅테크 종속 우려’ 및 국정감사 지적 등을 의식해 균형 잡힌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표는 “MS와의 협력 기조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너무 한 군데만 의존(오리엔티드)하기 보다,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시장이 변하는 만큼 글로벌 파트너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KT는 구글, 팔란티어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은 물론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솔트룩스 등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다각화된 AI 연합군을 구축해 대한민국 AX 생태계 주도권을 굳힐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