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앱서 '실손24' 이용…서류 없이 보험금 청구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06:00

우정사업본부 전경(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 앱 설치나 진료비 서류 발급 없이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인 '실손24'와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손24'는 가입자가 병원이나 약국에서 진료비 관련 서류를 직접 발급받지 않아도 해당 서류를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간소화 청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실손24'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했다. 이번 연계로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는 우체국보험 앱에서 참여 병원·약국의 진료내역을 조회하고, 서류를 촬영하거나 첨부하지 않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앱을 오가거나 종이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 내 '실손24' 청구 서비스 화면(우정사업본부 제공)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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