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앱서 ‘실손24’ 바로 이용…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13일, 오전 06: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는 앞으로 별도의 ‘실손24’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에서 진료내역 조회와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인 ‘실손24’를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과 연계해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처=우정사업본부
출처=우정사업본부
‘실손24’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이나 약국에서 진료비 관련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관련 서류를 전자 방식으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실손24’ 앱을 설치해야 했다. 이번 연계로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는 우체국보험 앱 안에서 ‘실손24’ 참여 병원·약국의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서류 발급이나 촬영·첨부 과정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과 실손24 연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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