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가설 세우고 논문까지 집필…인간 과학자 역할은?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10:44

'AI 과학자 시대, 인간 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제253회 한림원탁토론회(과기한림원 제공)

인공지능(AI)이 연구 아이디어 발굴부터 가설 수립, 실험, 논문 작성까지 맡는 'AI 과학자' 시대에 인간 연구자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4일 오후 4시 경기 성남 한림원 회관과 유튜브 채널에서 'AI 과학자 시대, 인간 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제25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용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AI연구센터 운영단장은 AI 과학자의 개념과 핵심 기술,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국가 차원의 AI 연구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안한다.

이제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X전략실장은 '과학을 위한 AI'(AI for Science)와 AI 과학자의 차이를 짚고 국내 연구 현장에 미칠 영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는 바이러스 연구에 AI를 활용한 사례를 바탕으로 AI가 실제 연구 과정에서 맡을 수 있는 역할과 한계를 설명한다.

AI를 단순한 연구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연구 과정을 수행하는 주체로 볼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이어 조성배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손영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양훼영 YTN 차장 등이 연구 현장과 교육, 사회에 미칠 변화를 논의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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