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성장한 모바일 앱 순위.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한국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챗GPT'의 월평균 이용자 수가 2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이 지속해서 확대되는 모습이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14일 2026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성장한 모바일 앱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이 성장한 앱 1위는 오픈AI의 AI 서비스 챗GPT다. 챗GPT 월평균 이용자 수는 2324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도 전년 대비 월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1만 명 증가한 779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2위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일상 공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셋로그'로, 월평균 이용자 수는 733만 명에 달했다. 셋로그는 올해 2월 아이폰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지난 4월 출시됐다.
이어 △디지털온누리 363만 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359만 명 △구글 347만 명 △블록 블라스트 275만 명 △카카오페이 249만 명 △스포티파이 222만 명 △모니모 194만 명 △틱톡 191만 명 △틱톡 라이트 185만 명 △쿠팡이츠 181만 명 △구글 크롬 155만 명 △다이소몰 151만 명 순으로 이용자 증가 수가 많았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던 앱은 구글로 4695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구글 크롬 4303만 명 △챗GPT 2324만 명 △쿠팡이츠 1284만 명 △카카오페이 1105만 명 △틱톡 949만 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807만 명 △구글 제미나이 779만 명 △모니모 751만 명 △셋로그 733만 명 △틱톡 라이트 629만 명 △스포티파이 559만 명 △디지털온누리 554만 명 △블록 블라스트 541만 명 △다이소몰 528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26년 상반기 월평균 사용자 수가 500만 명 이상인 앱으로 한정했다.
Ktiger@news1.kr









